투 러브 다크니스 리커버 7권 리뷰

 

투 러브 다크니스 리커버 7권

 개인적으로 만화 <투 러브 다크니스> 시리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코테가와 유이가 표지에 그려진 만화 7권은 라라의 어머니가 지구를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으로 막을 올린다. 라라의 어머니답게 그녀는 역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차밍인'이라는 특별한 종족이 가진 힘과 그녀의 외모가 더해져서 마치 <원피스>에서 볼 수 있는 핸콕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 핸콕 그 이상으로 그녀의 아름다움은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었는데, 덕분에 만화 <투 러브 다크니스 리커버 7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유우이 리토와 얽히는 에피소드는 여러 의미로 대박이었다. 우승꽝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도 있지만, 여기서 볼 수 있는 이벤트 장면 묘사는 웃으면서 눈을 빛내게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만화 7권을 읽어보자.

 그녀의 이야기 외에도 만화 <투 러브 다크니스 리커버 7권>은 유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또 엄청나게 잘 그려져 있었는데, 아마 이 한두 개의 에피소드만으로 유이의 모습이 이번 7권 컬러 일러스트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역시 만화 <투 러브 다크니스 리커버> 시리즈를 다시 읽는 재미는 이렇게 이벤트 장면에서 볼 수 있는 히로인들의 매력적인 모습에 있다.

 다음 8권에서는 또 어떤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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