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시작의 마법검사 2권 리뷰

 

시작의 마법검사 2권 표지

 한국에서는 라이트 노벨 대신 만화책만 국내에서 정식 발매 중인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의 외전 만화 <시작의 마법검사 2권>이 3월을 맞아 정식 발매되었다. 만화 2권은 우리 주인공 피벨이 마술사 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 입학 시험을 치르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다소 긴장한 상태였던 그녀가 베릴의 호흡과 가르침을 떠올리면서 무사히 입학 시험과 면접을 마치는 모습은 인상 깊었다. 역시 사람에게는 긴장한 순간에 긴장을 풀 수 있는 자신만의 호흡법이나 어떤 방법이 필요한 법이다. 여러분은 긴장을 했을 때 어떻게 긴장을 푸는가?

 어쨌든, 무사히 마술사 학원에 입학한 피벨은 만화 2권의 표지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도 하고, 다소 호전적인 성격이기는 해도 강해지기 위해서 성실하게 노력하고 배우는 라이벌이 생기기도 한다. 역시 마술사 학원 생활이라고 한다면 이런 과정이 왕도다.

시작의 마법검사 2권

 한 가지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면… 왜 하필 학원은 마술사 학원인 걸까? 마법을 배우는 곳이니 마법학원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일본 서브 컬처 작품들을 살펴보면 항상 마법과 마술이라는 단어를 구분하거나 혹은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머리가 아프다.

 만화 <시작의 마법검사>도 이름은 마법 검사이고, 쓰는 기술도 마법이지만, 학교는 마술사 학원이니까. 뭐, 이런 건 의문이 들어도 대충 넘어가자. 피벨이 쓰는 게 마술이든, 마법이든, 우리는 그냥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면 그만이니까. 이런 거에 집착하면 정말 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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