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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의 혼잣말 16권 표지 |
<약사의 혼잣말>은 라이트 노벨이 원작인 작품이지만… 책이 워낙 많이 나온 데다가 가격과 시간이 부담이 되어서 차마 구매할 수가 없었다. 욕심을 부린다면 책을 종이책이 아니라 전자책으로라도 구매할 수는 있었겠지만… 그렇게 욕심을 부린다면 션메이와 같은 꼴이 되어버릴 것 같았다. 너무 욕심을 부려서 자신조차 잊고 삶을 망친다고 할까?
고작 책 몇 권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 욕심을 부린다고 해도 적당히 부려야 그것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법이다. 애초에 나는 책 욕심 때문에 아직 책상 위에는 내 손을 타지 못한 책이 40권 가량 밀려 있는 상태라 여기서 더 일을 벌일 수는 없었다. 아니, 매달 신간도 계속 구매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
| 약사의 혼잣말 16권 |
아무튼, 그런 상황 속에서 발매된 만화 <약사의 혼잣말 16권>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고, 다른 책보다 우선해서 읽은 16권의 이야기는 이미 애니메이션을 통해 본 이야기라고 해도 너무 좋았다. 시스이가 보여주는 그 깊고 단단한 결의는 마오마오만 아니라 책을 읽는 우리 독자가 안타까움을 품게 했다. 또, 그녀의 등을 지지하며 응원하고 싶었다.
네코쿠라게 작가가 담당한 만화 <약시의 혼잣말> 시리즈에서 요새 편이 마무리가 되는 건 다음 17권이라고 한다. 미노지 쿠라타가 담당한 만화 <약사의 혼잣말>은 이미 서울미디어코믹스를 통해 요새 편이 마무리되는 19권까지 발매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어떤 만화책을 읽어도 모두 부족함 없이 마오마오와 시스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나는 두 시리즈 모두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돈이 2배가 들기는 해도 정신적인 즐거움과 만족은 20배 가량 되기에 후회하지 않는다. 부디 여러분도 만화책으로 <약사의 혼잣말>이라는 작품을 한번 구매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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