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 관계 1권 리뷰

놀이의 관계 1권 표지

 개인적으로 과거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읽었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보았던 <게이머즈!>를 집필한 작가 아오이 세키나의 신간이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된 신간의 제목은 <놀이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제목을 통해서 우리는 '놀이'가 곧 '게임'을 뜻한다는 것을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실제로 <놀이의 관계>에서는 게임을 계기로 만난 남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여기서 남녀 주인공들이 하는 게임은 보드 게임이다. <게이머즈!>에서도 보드 게임은 몇 번 소재로 다루어지면서 남녀 주인공들의 얽힌 이야기를 그리면서 재미있는 해프닝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 작품이 기대된다.

 <놀이의 관계 1권>을 읽어 보면 재미있게도 이야기는 현재 시점에서 시작해 과거로 넘어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첫 장에서 읽어볼 수 있는 주인공 반죠와 히로인인 미후루와 츠키노 두 사람이 어떤 식으로 지금의 관계가 되어버렸는지 알 수 있었다. 이야, 이거는 진짜 <게이머즈!>와 거의 비슷했었다!

 덕분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고, 첫 장에서 추측했던 그 인과관계가 모두 들어맞기 시작했을 때 나는 '역시!'라고 생각하면서도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했다. 과거 <게이머즈!>라는 작품을 재미있게 접한 사람들은 100%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이었다.

 더욱이 이번 <놀이의 관계>는 일러스트를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미사키 쿠레히토가 담당했기 때문에 일러 또한 굉장히 수준이 높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갖춘 라이트 노벨 <놀이의 관계>! 이건 읽지 않는 것이 손해였다. 소미미디어는 8월을 맞아 빠르게 2권을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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