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여자애와 친구가 되었다 7.5권 리뷰

반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여자애와 친구가 되었다 7.5권 표지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라이트 노벨이 발매될 때마다 각 서점 점포마다 특전으로 짧은 단편이 수록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단편을 모아서 정기적으로 한 권의 단행본으로 발매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우리는 단편집 단행본을 위해 새롭게 집필된 중~단편도 읽어볼 수가 있다.

 이번에 한국에 정식 발매된 라이트 노벨 <반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여자애와 친구가 되었다 7.5권>이 그렇다. 이번 7.5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단편은 애니메이트부터 시작해서 벨론북스, 게이머즈 등 점포 특전부터 시작해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을 때 집필된 단편이 엮어 있었다.

 그리고 중편도 세 개가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 이야기들도 본편과 다른 느낌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미의 이야기는 크게 다른 게 없었지만, 유우와 닛타의 시점으로 그려진 두 개의 중편은 본편에서 보지 못한 등장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꽤 신선하게 읽어볼 수 있었다.

 특히, 닛타의 이야기는 그녀가 과거에 보낸 씁쓸한 추억이 다루어져 있었다. 역시 남녀 사이에서 친구가 된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닛타의 이야기를 통해 잘 보여준 듯하다. 어떤 라노벨에서 남녀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건 한 명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나?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라이트 노벨 <반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여자애와 친구가 되었다 7.5권>을 한번 읽어 보자. 분명히 마음에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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