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실은 나, 최강이었다 8화>는 왕도에 있는 학원으로 향하는 주인공 하루토의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왕도에 있는 학원으로 향한다고 해도 하루토는 미리 왕도 근처에 전이문을 설치해두었기 때문에 마차를 타고 오랜 시간 동안 이동하지 않고, 자신의 비밀기지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왕도로 가는 길로 향한다.
여기서 하루토는 소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마차와 사람들을 구해주게 되는데, 검은 전사로 처음 인연을 맺은 한 소녀의 모습은 앞으로 <실은 나, 최강이었다>라는 작품의 전개에 있어 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였다. '이리스 필리아'라는 이름을 지닌 은발의 소녀는 나무위키를 통해 그 정체를 알아보니 무척 놀라웠다.
앞으로 남은 방영분 동안 그녀와 하루토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실은 나, 최강이었다 8화>에서 왕비가 여전히 막무가내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학원 생활도 평온하게 보낼 수는 없을 듯하다. 자세한 건 직접 애니메이션 <실은 나, 최강이었다 8화>를 보도록 하자. 많은 진척은 없어도 꽤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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