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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 하트튠 6권 표지 |
만화 <한밤중 하트튠 6권>은 한여름의 축제를 맞아 피날레인 불꽃놀이 이벤트 시간을 맞이한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이 불꽃놀이는 5권부터 계속 커플 징크스를 이야기하면서 히로인들이 꼭 야마부키와 함께 불꽃놀이를 보고 말겠다는 각오를 품게 했다. 하지만 히로인들은 방송부 활동을, 야마부키는 스태프로서 일을 돕다 보니 시간이 없었다.
이렇게 바쁜 시간 속에서도 히메카와 네네만이 유일하게 야마부키를 찾아 함께 불꽃놀이를 짧게 보았을 뿐만 아니라 작은 이벤트도 발생키셨다. 어떤 이벤트가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여러분이 직접 만화 <한밤중 하트튠 6권>을 읽어 보자. 만화 6권을 통해 읽어볼 수 있는 히메카와 네네의 모습은 무척 귀여웠다. 역시 트윈테일 미소녀라고 할까?
만화 <한밤중 하트튠 6권>은 야마부키가 네네를 위해 그녀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를 설명하고 설득할 뿐만 아니라 릿카와 이코 두 사람과도 따로 만나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기서 말하는 즐거운 시간은 그런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각자 가슴에 품은 꿈에 도달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확실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역시 사람에게는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기 위해서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한사코 꿈을 향해 도전하며 언젠가 사랑도 쟁취하게 될 주인공 야마부키와 히로인 네 사람의 이야기를 여러분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2026년 애니메이션 방영이 확정된 작품이니 분명히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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