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11권 리뷰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12권 표

 일본을 기준으로 한다면 라이트 노벨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시리즈는 10권이 2022년 10월에 발매된 이후 무려 3년 만인 2025년 3월을 맞 11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을 기준으로 한다면 2024년에 10권이 발매된 이후 약 1년 만에 11권이 발매되었다. 그러는 동안 이 작품은 2025년 4분기 애니로도 방영이 되었다.

 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이 되었다고 해도 생각보다 국내에서는 눈에 띄는 결과는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평소 라이트 노벨을 재미있게 읽는 독자로서는 애니메이션 방영과 11권의 발매는 반가운 일이었다. 이번 11권은 주인공 아키테루가 이로하의 꿈을 오토하에게 인정을 받았지만, 그 조건으로 이로하는 오토하가 맡겠다고 선언한다.

 아키는 여기에 반박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그녀가 뛰어난 수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반박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키는 여기서 이로하에 대한 모든 걸 포기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UZA 출판사에서 일하는 카나리아의 밑으로 들어가 여러 일을 배우면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이야기가 라이트 노벨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11권>의 핵심이다. 비록 제목에서 볼 수 있는 이로하가 주인공을 짜증나게 하는 러브 코미디는 볼 수 없었지만, 생각보다 진지하게 좋은 이야기를 그리면서 '어른으로서 책임을 지는 일'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일'의 가치를 분명하게 알 수가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책을 읽어 보자. 여러 인물의 시점을 돌려가면서 필요한 이야기한 것도 재미있었다. 아, 역시 이 라이트 노벨은 매력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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