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이팅 신장재편판 49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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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이팅 신장재편판 49권

 만화 <더 화이팅 신장재편판 49권>은 우리 주인공 마쿠노우치 일보가 코지마와 펼치는 타이틀 방어전으로 막을 올린다. 방어전을 치르기 전부터 꾸준히 일보의 신경을 긁었던 코지마는 그의 의도대로 일보가 감정적인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초기에 그를 위기로 내몰았다. 하지만 일보는 그 위기의 순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에 놓인 일보를 구해준 것은 카모가와 관장과 함께 매일 같이 성실하게 쌓아왔던 착실한 기본기와 노력이었다. 만화 <더 화이팅>은 이번 49권의 이야기만 아니라 항상 다른 편에서도 위기의 순간에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은 가장 기본이고, 평소의 노력이라는 것을 종종 보여주었다. 흔히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달까?

 분명히 노력은 투자한 만큼의 가치가 있는 법이지만 항상 노력을 했다고 해서 그에 부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만화 <더 화이팅 신장재편판 49권>에서 코지마가 노력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다. 그는 일보를 이기기 위해서, 그와 겨루는 시합을 최고의 시합으로 만들기 위해서 정말 뼈를 깎는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했다.

 그런데도 패배한 것은 소위 재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역의 차이였다. 재능을 가진 이의 노력은 재능을 가지지 못한 이의 노력이 쉽게 따라 잡을 수 없는 결과를 너무나 빠르게 이상적으로 만들기 마련이다. 재능이 없는 사람이 만 번을 해야 겨우 할 수 있는 것을 그들은 빠르면 10번, 느려도 100번이면 쉽게 해내기 때문이다. 그게 현실이었다.

 만화 <더 화이팅 신장재편판 49권>에서 기무라는 "천재라는 말로 다 정리하지 말아 주세요. 누구보다 더 노력한다고 생각한다고요!"라고 말하는 마나부에게 "천성적으로 타고난 인간들의 노력이라는 건 그걸(재능)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한정돼 있어. 반대로 가지고 태어난 게 없는 사람은 전부다 해야만 해. 부족한 게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라고 말한다.

 아마 만화를 읽으면서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아오키는 "재능 없는 놈이 쉽게 포기하면, 뭐가 남는다는 거냐!!"라고 화를 내기도 했었는데… 재능이 없어서 노력을 해도 결과를 만드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그 일을 좋아한다면 포기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더 화이팅 신장재편판 49권

 다만 버티기가 쉽지 않을 뿐이다. 이하늬를 비롯한 여러 유명한 배우들은 무명의 시간을 버티면서도 기어코 버티고 버티면서 자신의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10년 동안 꾸준히 한 가지를 한다면 뭐라도 된다고 그들이 증명해주었고 말했기에 우리는 포기할 수가 없다. 문제가 있다면 인생을 살아 보니 그렇게 버티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래서 참 힘들다.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버텨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현실이라는 건 늘 포기하고 우리가 성장하지 못하기를 바라는 듯하다. 여러분은 이를 어떻게 버티고 있는가? 이 만화에 흥미가 있다면 아래에 첨부한 링크를 통해 만화를 한번 구매해서 읽어보기를 바란다. 예스24에서는 종이책만 아니라 전자책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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