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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 모드 5권 표지 |
곧 있으면 2026년 1분기 시작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라이트 노벨 <헬 모드>는 이세계에 농노로 전생한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활약하는 이야기가 그려지는 작품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농노로 전생한 것으로도 모자라 그가 모험가로 활동할 때도 여러 제약을 사전에 두면서 인생을 하드 모드로 살아가야 했다. 그래서 이 작품은 평범한 이세계 판타지와 달랐다.
물론, 평범한 이세계 판타지 작품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은 자신만의 스킬을 활용해서 무쌍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대단히 험난하다 보니 책을 처음 읽을 때는 주인공의 성장을 흥미롭게 읽어볼 수가 있었다. 현재 5권에서는 다소 그 과정이 초기와 비교했을 때 흥미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점차 도전하는 던전과 몬스터의 난이도를 올려가는 게 딱 게임이다.
그리고 주인공이 폐인 게이머처럼 레벨링과 공략에 힘을 쓰는 이야기가 제법 많은 분량으로 그려져 있다 보니 체력 소모가 심한 편이다. 덕분에 나는 책을 읽다가 항상 드문드문 졸기도 했었는데, 이건 이야기가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이야기가 길어서 그렇다. 마치 주인공이 레벨링을 위해 단순 반복 작업으로 체력을 소모하는 것이 독자도 느껴진다고 할까?
그런 이유로 인해 호불호가 나누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왕 2026년 1분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는 작품인 만큼 평소 이세계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꼭 한번 책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이 작품 <헬 모드>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솔직히 처음에는 굉장히 주인공 알렌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는 작품이라 후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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