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하트튠 9권 리뷰

 

한밤중 하트튠 9권 표지

 만화 <한밤중 하트튠 9권>은 러브 코미디 장르 작품에서 항상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한 시점에서 막을 올린다. 여기서 가장 먼저 행동을 개시한 인물은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시노부로, 그녀는 낭독극 마지막에 돌발적인 애드리브를 넣어서 야마부키에게 어떤 일을 하고자 시도했다. 당연히 다른 히로인들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시노부는 마지막에 용기를 더 발휘하지 못한 채 한 걸음 더 앞으로 내딛지 못했다. 그녀가 씁쓸히 웃으면서 해당 해프닝의 진상을 추후 네네에게 말하고 있을 때 그녀가 내딛지 못한 한 걸음을 내딛은 인물은 바로 릿카였다. 이때 볼 수 있는 릿카의 모습과 추후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릿카가 보여준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워서 다시 반했다.

한밤중 하트튠 9권

 역시 나는 <한밤중 하트튠>에서 릿카 혹은 시노부 두 사람 중 한 명이 아폴로인 것 같기도 하고, 두 사람이 참 매력적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코도 분명히 귀엽고, 네네도 살짝 츤데레 매력이 포인트이기는 해도 릿카와 시노부가 보여주는 그 존재감은 한층 더 위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이번 9권에서 나름대로 크게 활약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만화 <한밤중 하트튠 9권>을 읽어 보자. 만화 9권 마지막은 학교가 아니라 성우 양성소(학원?)을 무대로 하여 학교에 다니는 히로인이 아니라 야마부키에게 사적인 이유로 관심을 끌려고 하는 아이돌 아카리가 네네와 시노부 두 사람과 경쟁을 하고 있다 보니 이것도 재밌었다. 다음 10권도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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