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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 8권 표지 |
빠르면 올해 1월 겨울을 맞아 읽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라이트 노벨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 8권>이 한여름으로 들어가는 5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비록 다른 책이 밀려 있다고 해도 이 책은 우선해서 읽고 싶을 만큼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진 작품인데, 8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이야기는 여전히 노르가 노르로서 활약하는 이야기였다.
8권의 이야기는 지난 7권에서 노르에게 패배해 시간을 잊은 도시의 전권을 노르에게 양도한 라시드가 꾸민 판이 크게 움직이게 된다. 그를 노리는 이복 형제들이 수천 기에 달하는 골렘 부대를 보내 시간을 잊은 도시를 점령할 겸, 라시드를 죽이고자 했던 것이다. 당연히 이 골렘 부대를 막아선 것은 노르로, 노르와 샤우자의 콤비 활약이 무척 놀라웠다.
그리고 <나는 모든 것을 패리한다 8권>에서는 실레느와 그녀의 가족들이 얽힌 과거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다. 여기에서는 사렌차 가문과 실레느 가문의 오랜 인연을 엿볼 수가 있었는데, 앞으로 사렌차 가문의 수도에서 벌어질 여러 일이 무척 기대된다. 부디 다음 9권은 올여름이 다 가기 전에 발매되어 책을 읽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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