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9권 리뷰

전생슬 29권 리뷰

 만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9권>의 표지를 벗겨서 내부 표지를 본다면 만화 <전생슬> 시리즈가 연재되고 무려 10년 차를 맞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화를 10년 동안 연재할 정도이니 원작 라이트 노벨은 슬슬 완결을 맞이하는 게 맞는 듯하다. 일본에서는 지난 11월을 맞아 23권이 발매되면서 완결을 맺었는데… 한국에서는 언제쯤 발매될까?

 지난 라이트 노벨 <전생슬 22권>이 2025년 1월을 맞아 일본에서 발매된 이후 약 4개월이 지나 5월을 맞아서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는데, 23권도 비슷하게 약 4개월이 지난 이후 2026년 3월을 맞아 발매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때까지 <전생슬>이라는 작품을 만나지 못할 것 같아 아쉬웠는데, 다행히 12월을 맞아 만화 29권을 비롯한 스핀오프가 발매되었다.

전생슬 29권

 비록 소설보다 진도가 느리기는 해도 만화 <전생슬 29권>은 평의회에서 있었던 사건의 마무리와 함께 리무루가 새로운 정보를 토대로 이야기를 다음 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새로운 이야기의 무대 위에 오른 것은 바로 로조 마리아베르와 카구라자카 유우키 두 사람이다. 이 두 사람의 관계에는 리무루가 생각한 것 이상의 비밀이 있는데… 자세한 건 책을 읽어 보자.

 만화 <전생슬 29권>을 통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리무루 앞에 나섰다가 패닉에 빠지는 마리아베르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었지만, 가장 눈길을 사로 잡았던 건 역시 리무루와 유우키가 처음으로 1:1 맞대결을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 사람의 진심 대결은 29권이 아니라 30권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만화 30권은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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