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2권 리뷰

원피스 112권 표지
 

 10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된 만화 <원피스 112권>은 로빈과 사우로가 재회한 이후 모두 엘바프에서 평화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평화라는 건 곧 폭풍이 몰아칠 전조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다. 만화 112권에서는 자칭 '신의 기사단'이라고 말하는 불청객들이 엘바프를 찾게 된다.

 놀랍게도 신의 기사단 중 한 명인 샴록은 샹크스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알고 보니 그 인물은 샹크스의 쌍둥이 형제라고 한다. 우리는 이 사실만으로도 샴록이 가진 강함을 추측해볼 수가 있는데 실제로 그는 놀라운 기술을 사용했다.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만화 <원피스 112권>을 한번 읽어보도록 하자. 무척 흥미로웠다.

 앞으로 이 엘바프에서는 어떤 사건이 벌어지게 될까? 루피가 샴록과 만나는 일이 벌어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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